3월 FOMC 이후 국내 증시 전망은?

입력 2019-03-17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대신증권)
(자료제공=대신증권)

이번 주(18~22일) 3월 FOMC회의와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9~20일(현지시간)열리는 3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하다.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하게 될 경우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이후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인내심)이 이어졌고, 1월 FOMC회의에서 자산축소 중단 가능성을 내비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또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은 정책 금리를 동결하면서 9월부터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Ⅲ)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ECB의 완화적 정책이 FOMC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점도표 상 기준금리 인상 예상 횟수가 하향 조정되면 연준의 시장 친화적 기조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될 전망이다. 자산규모 축소(QT) 중단 시점과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나올 경우에도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통화정책 신뢰도나 점진적인 스탠스 변화를 감안할 때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재천명하는 가운데 점도표가 하향조정 되더라도 1회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연구원은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와 연준의 스탠스 간의 괴리가 확인된다면 채권금리의 되돌림(금리 반등)은 불가피하며 3월 FOMC회의가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에 힘을 실어주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은 코스피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증권사들의 주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케이프투자증권이 2140∼2200선, 하나금융투자가 2150∼2200 등을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벌써 여름 온다?…두려워지는 4월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지표금리 개편 금융소비자 대출 이자 부담 줄어드나...기대효과는
  • 반찬 리필에 돈 낸다면?…10명 중 4명 "다신 안 가" [데이터클립]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0,000
    • +1.26%
    • 이더리움
    • 3,128,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4.34%
    • 리플
    • 2,041
    • +1.24%
    • 솔라나
    • 127,900
    • +2.81%
    • 에이다
    • 378
    • +3.28%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61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60
    • +1.11%
    • 체인링크
    • 13,420
    • +4.52%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