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15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직원과 고객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패널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18일 제6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고객패널 12명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카드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고객이 직접 상품, 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고객패널은 내년 1월까지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롯데카드의 상품 및 서비스를 감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월 1회 진행되는 정기 간담회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이해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상무는 “롯데카드 고객패널은 매년 다양하고 심층적인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며 “고객패널 6기의 의견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고객 중심경영에 롯데카드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