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알아시아퍼시픽, 코팅코리아 참가해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 선보여”

입력 2019-03-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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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에서 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Coating Korea에서 옥시알 아시아퍼시픽은 정전기 방지 코팅을 위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기반 솔루션은 정전기 방지 특성과 밝은 색상의 구현이 가능하며, 이러한 이점을 결합하여 동시에 비용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0.01%만으로도 다양한 특성이 구현 가능한 물질인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는 고성능 정전기 방지 아크릴과 PSA 필름, 폴리에틸렌 필름, PVC UV 코팅, 분체도료, 범퍼 프라이머, PET 트레이와 필름, 다양한 겔코트 및 산업용 롤러, 섬유 및 ESD 플로어링 등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하다. OCSiAl의 대량 양산기술로 인하여 TUBALL이라는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경제적인 가격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나노튜브 기반으로 만든 솔루션은 극히 낮은 용량으로도 색상 및 투명한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업의 전기차 공장에서 사용되는 ESD 플로어링 제조사는 전도성 카본블랙 6%를 나노튜브 기반 농축물 0.35%로 대체하여 안정적인 전도성 10&7 Ω을 달성했다.

기존의 첨가제인 카본블랙, 마이카 또는 전도성 폴리머와 달리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는 제조 시 여러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핫 스팟’이 없이 균일한 전도성과 균질하고 효과적인 방전성 구현이 가능하다.

(ANSI/ESD S7.1, DIN EN 61340-4-1) 또한 습도영향과 무관하게 walking voltage test를 성공적으로 10볼트 이하 기준치를 통과했다. (DIN EN 61340-4-5). 그뿐만 아니라, 업체는 흰색에 가까운 매우 밝은 색상을 실현할 수 있다.

옥시알은 단순한 가공을 위하여 나노튜브를 포함한 특별한 선 분산액을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을 통하여 균일한 분산이 가능하며 취급이 쉬워 비산 먼지 등이 없는 청결한 생산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또 표면품질과 기존의 전도성 첨가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 이러한 선 분산액은 무용제, 용제 또는 워터베이스(아크릴, 에폭시, 폴리에스테르, 폴리 우레탄) 등 다양한 폴리머에 전도성 부여가 가능하며, 각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도전/방전/제 전성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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