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식 휴식은?…현지인과 함께하는 여행 '렌트 어 핀'

입력 2019-03-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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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핀란드관광청)
(사진제공=핀란드관광청)
핀란드관광청이 현지인으로부터 직접 핀란드만의 휴식 방법을 무료로 배울 참가자를 모집하는 '렌트 어 핀'(Rent a Fin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핀란드관광청은 '당신의 고요함을 찾아라'(Find Your Calm)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을 찾는 핀란드 사람들의 휴식 방법을 전 세계에 공유하고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핀란드 각지에서 특별하게 자연을 즐기는 현지인을 모집했다. 수백 명의 신청자 중 총 8팀이 참가자들을 인솔할 행복 가이드(Happiness Guide)로 선발됐다.

다양한 거주지와 직업의 행복 가이드는 각자의 집에 참가자를 초대해 며칠간 함께 지내며 자연에서 행복을 찾는 그들만의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휴식 방법은 △무인도에서 일몰 감상하기 △텃밭에서 채소 가꾸기 △숲에서 베리 줍기 △핀란드식 사우나 즐기기 △보트 타기 등 각자의 행복 가이드에 따라 나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약 세 달 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핀란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4월 14일까지 별도의 참가비 없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핀란드는 2018년 유엔(UN)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2018 World Happiness Report)에서 세계행복지수 1위 국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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