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남정, 딸 박시은 JYP 소속 배우…“어릴 때부터 지나치게 끼 많아”

입력 2019-03-19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의 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가수 박남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남정은 “연예계에서 멀어졌다가 다시 시작한 게 우리 딸들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남정의 큰 딸은 아역배우 박시은으로 연말 시상식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박남정은 “어릴 때부터 방송에서 율동하는 게 나오면 지나칠 정도로 따라 하더라. 다른 애들도 그런 줄 알았다”라며 “특히 큰 딸은 어릴 때부터 유난히 끼가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박남정은 “이제는 저의 팬들도 딸 잘 있냐고 먼저 물어본다. 박남정은 이제 갔다”라면서도 “딸이 잘되니 좋다”라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남정의 딸 박시은은 2001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현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드라마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83,000
    • -1.43%
    • 이더리움
    • 2,79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84,900
    • -2.77%
    • 리플
    • 3,388
    • +2.57%
    • 솔라나
    • 184,100
    • +0.22%
    • 에이다
    • 1,051
    • -1.04%
    • 이오스
    • 738
    • +0.96%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04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0.46%
    • 체인링크
    • 19,690
    • +1.39%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