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총] 고동진 사장 "인도 스마트폰 시장 매출ㆍ수량 모두 확실한 1위"

입력 2019-03-2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 맞춤형 스마트폰 갤럭시M 반응 좋아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고동진<사진>삼성전자 IM 부문장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도 시장 전략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인도는 매출액과 수량 모두 확고한 1등"이라며 "인도 맞춤형 제품 갤럭시M의 경우, 올 초 온라인에서 3분만에 15만대 2분만에 20만대 등 5번 판매해서 65만 대를 팔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인도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를 많이 안 한 이유는 2000~3000개의 삼성만 바라보는 거래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마찰이 안 일어나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해왔고, 협의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0,000
    • +0.05%
    • 이더리움
    • 4,780,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3.8%
    • 리플
    • 1,993
    • +5.12%
    • 솔라나
    • 343,500
    • +0.73%
    • 에이다
    • 1,409
    • +2.25%
    • 이오스
    • 1,141
    • -0.35%
    • 트론
    • 289
    • +1.76%
    • 스텔라루멘
    • 698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3%
    • 체인링크
    • 25,570
    • +10.74%
    • 샌드박스
    • 1,050
    • +2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