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빅세이브 더블할인' 출시

입력 2008-07-07 16:13 수정 2008-07-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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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18개월과 24개월의 의무약정제 및 의무약정 보조금과 휴대폰 할부지원을 연계한 '빅세이브 더블할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이번 18개월과 24개월의 의무약정제 도입에 따라 휴대폰 모델별 보조금 지급 규모를 각각 11~15만원, 14~18만원으로 확대했다. LG텔레콤은 지금까지 12개월 단일 의무약정제로 8~12만원의 휴대폰 보조금을 지급해 왔다.

또 의무약정에 따른 휴대폰 보조금과 기존의 월 통화료에 따른 휴대폰 할부지원 상품인 ‘빅세이브 할부지원’을 연계한 ‘빅세이브 더블할인’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빅세이브 할부지원’은 휴대폰을 18개월 또는 24개월로 할부 구매시 월 통화요금 중 3~4만원 사이의 요금에 대해서는 100%를, 그리고 4만원을 초과하는 요금에 대해서는 25%를 할부기간+1개월까지 매달 지원받는 상품이다 .

이에 따라 ‘빅세이브 더블할인’으로 가입하면 의무약정에 따른 보조금과 월 통화료에 따른 휴대폰 할부지원금까지 합쳐 지원받을 수 있어 PC에서와 같은 웹서핑과 이메일 송수신이 가능한 OZ폰 등 고가휴대폰의 구입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월 통화료 3만9000원인 가입자가 24개월 의무약정과 할부지원으로 휴대폰을 구입할 경우에는 의무약정에 의한 최대 18만원의 보조금과 매월 9000원(3~4만원 구간인 9000원)씩 25개월 동안 22만5000원을 포함해 최고 40만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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