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 전경(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울산시 본사 전략회의실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고객, 직원,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갑질 횡포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석유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자 이뤄졌다.
석유공사는 앞으로 사업활동 중 직원, 협력사 및 지역주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 발생한 인권침해에도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