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흉터치료 등을 위해 병원 방문…상습 투약 없었다" 해명

입력 2019-03-21 10:04 수정 2019-03-21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신라가 이부진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보도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호텔신라는 21일 이부진 사장과 프로포폴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부진 사장은 “먼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운을 뗀 뒤 “프로포폴 투약이 아니라 화상 흉터 치료 등을 목적으로 해당 병원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2016년 왼쪽 다리에 저온 화상을 입어 봉합수술을 한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로 불리는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으나, 불법 투약에 관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이 사장은 치료 목적이었을 뿐 불법 투약이 목적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2,000
    • +0.13%
    • 이더리움
    • 4,741,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2.59%
    • 리플
    • 2,029
    • -4.88%
    • 솔라나
    • 355,500
    • -0.36%
    • 에이다
    • 1,486
    • -1.39%
    • 이오스
    • 1,210
    • +12.24%
    • 트론
    • 301
    • +4.15%
    • 스텔라루멘
    • 805
    • +3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1.19%
    • 체인링크
    • 24,660
    • +4.94%
    • 샌드박스
    • 850
    • +5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