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생돼지고기 '돈블랑 청담스퀘어 2호점 오픈

입력 2019-03-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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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픈 해 판교에 자리매김한 돈블랑이 이번에는 청담동에 중심부에 위치한 청담스퀘어에 2호점을 오픈한다.

이달 29일(금)에 오픈하는 돈블랑 청담스퀘어점은 학동사거리 오피스 지역의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프리미엄 1등급 한돈 숙성돼지고기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15일 360시간 숙성고에서 숙성시킨 질 좋은 고기를 사용하여 뛰어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돈블랑의 돼지고기는 일반 돼지고기 와는 달리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돈블랑 관계자는 “청담동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사로잡을 돈블랑의 시그니쳐 식사메뉴는 토종순대국밥이다. 당일 끓여 당일 한정 판매하는 원칙을 고수하는 돈블랑의 토종순대국밥은 깨끗하고 맑은 국물 맛이 특징으로 돼지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잡내를 확실히 잡아냈다. 이외에 당일 끓여 당일 한정 판매하는 생갈비탕과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수육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총 92평 규모의 큰 매장인 돈블랑 청담스퀘어점은 뉴트로 감성의 빈티지 인테리어로 젊은 직장인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사방으로 둘러싸인 큰 창을 통해 청담동 거리를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돈블랑 청담스퀘어점의 큰 장점이다.

또한 하향식 덕트로 연기를 즉각적으로 빨아들여 고깃집의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냄새를 최대한 제거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 친화적인 돈블랑만의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풍성한 야채와 해초류를 더한 7가지 쌈채소, 콜키지프리, 안전한 프리미엄 인덕션 사용,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 등 고객의 건강과 편의를 생각한다.

돈블랑 관계자는 “맛과 분위기, 서비스 전반에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더하려고 노력해 가치 있는 한 끼 식사를 완성시켜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라고 청담점 오픈 포부를 밝혔다.

돈블랑의 특별한 숙성생돼지고기 맛은 오는 3월 29일(금) 청담스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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