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임직원들과 '책장 조립' 사회공헌활동

입력 2019-03-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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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단 및 임직원들과 함께 21일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상공인 주간을 기념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책장을 만들고 있다.(사진 제공=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단 및 임직원들과 함께 21일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상공인 주간을 기념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책장을 만들고 있다.(사진 제공=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1일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책장을 직접 조립해 서울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9년 상공인 주간’을 맞이해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 서재열 시흥상의 회장, 한정수 군포상의 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등도 참여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상공인 주간을 맞아 전국 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상공인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지역공동체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공인이 열어가는 희망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상공인 주간 동안 전국 상공회의소는 무료급식봉사(대구상의), 지역 군부대 밥차 운영(강릉상의), 장학금 수여(대전상의), 복지시설 물품지원(춘천상의)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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