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X예서 '스터디룸', "38만원에서 360만원까지"…시장 개척↑

입력 2019-03-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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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혜윤과 극중 캐릭터 '예서'의 시너지 효과로 이른바 '예서책상' 열풍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성공한 모양새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이 여전한 파급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혜윤의 드라마 속 공부방이었던 '예서 책상'은 해당 제품 홍보 효과에 이어 아예 하나의 거대 시장을 형성한 상황이다.

실제 '김혜윤 책상' 또는 '예서 책상'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1인용 독서실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회사에서 판매 중이다. 실제 해당 제품이 광고 차원에서 '스카이캐슬'에 협찬된 게 아님에도 사실상 홍보 효과를 톡톡이 누리게 된 것.

한편 김혜윤의 '예서 책상'과 유사한 형태의 '1인용 독서실' 제품들의 가격대는 다양하다. 저렴하게는 38만원에서 높게는 360만원 이상의 가격까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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