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총] 엘리엇 고배당 제안 좌절…현대차 제안따라 주당 3000원 배당

입력 2019-03-22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현대차 정기 주주총회 검표 모습. 이날 엘리엇 측이 요구한 고배당 요구는 주주의 반대로 부결됐다.  (이투데이DB)
▲22일 현대차 정기 주주총회 검표 모습. 이날 엘리엇 측이 요구한 고배당 요구는 주주의 반대로 부결됐다. (이투데이DB)

미국의 행동주의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제시한 고배당 요구가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현대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주총을 열고 이사회가 제안한대로 보통주 1주당 300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찬성률은 참석 주주의 86%다.

제안 주주 엘리엇은 현대차에 이사회가 제안한 배당금의 7배가 넘는 보통주 1주당 2만1967원을 배당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92,000
    • -0.67%
    • 이더리움
    • 4,628,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756,500
    • +10.36%
    • 리플
    • 2,200
    • +16.46%
    • 솔라나
    • 355,500
    • -0.75%
    • 에이다
    • 1,545
    • +28.22%
    • 이오스
    • 1,099
    • +15.56%
    • 트론
    • 288
    • +2.86%
    • 스텔라루멘
    • 622
    • +5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400
    • +6.19%
    • 체인링크
    • 23,450
    • +11.4%
    • 샌드박스
    • 535
    • +8.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