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볼리비아 戰 '4만 4000석' 매진 초읽기…"명당은 다 팔렸다"

입력 2019-03-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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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한국 볼리비아 전을 앞두고 좌석 매진이 임박한 모양새다.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한국과 볼리비아 간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린다. 관련해 주요 좌석 예매 티켓이 벌써부터 매진 사례를 보여 이례적인 열기를 방증하고 있다.

한국 볼리비아 전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해당 경기 티켓이 대부분 동난 상태다. 프리미엄존에서 패밀리존, 1등석 전체가 매진됐고, 2등석과 3등석 좌석이 일부 남아있을 뿐이다.

이같은 한국 볼리비아 전에 대한 관심은 이강인과 백승호, 김정민 등 신예 선수들의 출전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번 경기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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