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보통주 53.1% 감자 결정

입력 2019-03-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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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은 재무구조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9326만7798주(53.10%)에 대한 차등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 수는 8237만5632주이며, 감자 기준일은 6월 5일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와 관련 흥아해운에 대해 오는 25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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