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예스이십사, 도서구입비 소식공제 추진소식 '강세'

입력 2008-07-08 11:37 수정 2008-07-08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스이십사가 도서구입비로 년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예스이십사의 주가는 전일대비 3.92%(195원) 상승한 517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최구식 무소속 의원은 이러한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입법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근로자 본인 및 기본공제대상자가 지출한 도서구입비를 연말정산시 특별공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그 한도액은 연간 100만원으로 규정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법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등을 통과할 경우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일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예스이십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4%와 28.0% 증가한 555억원과 1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5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마케팅 비용 및 코스닥 등록 관련 비용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이는 지난 4월 택배계약을 신규로 체결하면서 택배비가 건당 50원 인하되고, OK캐쉬백 적립도 지난 4월부터 종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2,000
    • +0.87%
    • 이더리움
    • 4,774,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3.4%
    • 리플
    • 1,979
    • +2.01%
    • 솔라나
    • 326,800
    • +1.52%
    • 에이다
    • 1,364
    • +4.28%
    • 이오스
    • 1,114
    • -1.07%
    • 트론
    • 280
    • +2.19%
    • 스텔라루멘
    • 658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1.14%
    • 체인링크
    • 25,310
    • +7.06%
    • 샌드박스
    • 862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