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총회' 10월 서울서 열린다

입력 2019-03-2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국 정부와 기업 등과 재생에너지 확산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국제 컨퍼런스가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추진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소속 기관들과 행사의 추진경과 및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2004년부터 격년 주기로 열리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 컨퍼런스다. 올해에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주요 국가 정부, 지자체 및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학계 등 국내외 3000~4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올해 총회가 글로벌 재생에너지의 지속가능한 확산에 기여하도록 국제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기업·기관 간 기술제휴, 공동투자, 글로벌 진출 기회를 창출하는데도 힘을 쏟을 에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3,000
    • +4.69%
    • 이더리움
    • 3,167,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0.55%
    • 리플
    • 790
    • +1.15%
    • 솔라나
    • 178,300
    • +1.36%
    • 에이다
    • 452
    • +1.57%
    • 이오스
    • 645
    • +1.57%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2.74%
    • 체인링크
    • 14,390
    • +1.62%
    • 샌드박스
    • 339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