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 유럽자전거대행진단이 6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퀼른성당앞에서 중국정부의 탈북난민강제송환중지 캠페인하고 있다.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목사),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회장 한만정)이 공동주최한 중국정부의 탈북난민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유럽자전거 대행진은 한국, 네델란드, 미국, 독일 등 4개국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자전거 대행진은 EU 6개국(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등 주요도시에서 중국의 탈북난민강제송환중지 캠페인을 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