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일본 최대 게임 플랫폼 DMM GAMES와 풀하우스카지노 출시 계약

입력 2019-03-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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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DMM GAMES 한국지사장 이정훈, 우:㈜미투온 대표이사 손창욱(사진제공=미투온)
▲좌:DMM GAMES 한국지사장 이정훈, 우:㈜미투온 대표이사 손창욱(사진제공=미투온)

미투온은 대표 게임인 ‘풀하우스카지노(Full House Casino)’를 일본 DMM GAMES에 런칭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DMM GAMES는 2200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온라인 게임 플랫폼이다. PC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와 ‘데스티니 차일드’ 등 글로벌 히트작의 PC버전 서비스플랫폼이기도 하다.

2015년 2월 출시된 ‘풀하우스카지노’는 아시아 최초 종합 소셜카지노 게임으로 누적 회원수 760만 명 이상으로, 4년 연속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소셜카지노 시장 선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세영 미투온 게임총괄이사는 “일본 게임 시장은 전세계 3위에 해당하는 매우 큰 시장이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 맞춰 내외국인 카지노가 오픈될 예정으로 향후 소셜카지노 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며 “DMM GAMES와 계약을 통해 일본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연내에 ‘풀하우스카지노’ PC 다운로드 버전과 웹브라우저 버전을 DMM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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