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9/03/20190326082858_1314039_600_311.jpg)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연구원은 “중국은 러시아 가스가 공급되는 2019년부터 수년간 수천만 대의 가스보일러 시장이 열릴 전망”이라며 “실제로 중국 대기환경국장은 이달 초 일부 지방정부가대기 개선 활동에 주춤한 모습을 보고 모두 처벌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겨울철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인 석탄 보일러의 폐기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양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은 메이가이치 사업이 추진되는 중국 모든 지역에 사업자로 참여한 외국계 기업 중 유일한 회사”라며 “미국, 러시아, 한국 등 다수 국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면서 지속 성장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투자한 공장 자동화 라인을 기반으로 결국 더블-디짓의 마진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지금 사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