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완주군 금고 선정에 따른 지역협력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완주군에 대한 협력사업은 군 예산이 미치지 못하지만 군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지원되고 있다.
한편 자금집행은 ‘지역협력사업비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사업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개 사업에 5억5천만원을 지원”했다며 “올해에도 14개 사업에 5억5천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