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D-30일 기념해 도우매직쇼 및 피자 시식행사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림픽 각 종목 역대 여자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오는 9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태능 올림픽 선수촌 선수식당 앞에서 열린다.
이날 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 드림팀이 도우쇼를 선보인 후, 태능 선수촌을 직접 방문한 역대 여자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입촌 선수단, 기자단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피자 시식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정세영 이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D-30일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에게 즐거운 추억이 돼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