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4월 분양

입력 2019-03-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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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다음 달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74㎡ 아파트의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 팬트리장을 설치했다. 전용 84㎡도 판상형 4베이 평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가구 내 천장고(기본 2.4m, 우물천장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실내 환기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 소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약 10분)로 이용할 수 있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 간·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도로망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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