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진에서 서지원까지"…22년 뛰어넘어 '별'로 남은 스타들

입력 2019-03-27 10:08 수정 2019-03-27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고(故) 이원진과 서지원의 20년이 넘는 세월을 뛰어넘어 남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2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최재훈과 김부용이 출연해 지난 날을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1990년대 중후반 함께 활동했던 서지원과 이원진에 대한 기억을 털어놔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김부용은 "서지원과 이원진, 최진영 등을 떠나보내고 형(최재훈)을 만나면 아픈 기억들이 떠올랐다"라면서 그간의 속내를 전했다. 최재훈은 "나 역시 당시 알던 사람들을 거의 안 본다"라면서 "나도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원진과 서지원은 각각 1997년과 1996년 유명을 달리한 당대의 스타들이었다. 사망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그들의 삶과 음악성은 뮤지션이자 스타로서 남은 그들의 울림일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2,000
    • -0.16%
    • 이더리움
    • 4,794,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2.04%
    • 리플
    • 2,073
    • +4.01%
    • 솔라나
    • 352,900
    • +0.28%
    • 에이다
    • 1,470
    • +1.24%
    • 이오스
    • 1,166
    • -4.89%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41
    • -5.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0.67%
    • 체인링크
    • 25,640
    • +7.01%
    • 샌드박스
    • 1,073
    • +2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