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명가로 탄생” GS샵, ‘컬럼비아’ 이어 ‘팀버랜드’ 단독 론칭

입력 2019-03-27 10:46 수정 2019-03-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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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제공)
(GS샵 제공)

GS샵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를 단독 론칭한다.

GS샵은 31일 낮 12시 30분부터 75분 동안 팀버랜드의 ‘시그널 마운틴 레이서 재킷’과 ‘케네벡 리버 아플리케 로고 티셔츠’ 세트(판매가 8만9000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팀버랜드 직수입 정품으로 GS샵 단독으로 한정세트만 판매할 예정이다.

‘시그널 마운틴 레이서 재킷’은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된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했다. UV차단/발수 기능을 갖춘 데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휴대성을 높인 게 장점이다. 통기성 또한 우수해 봄철 변화 무쌍한 기후에도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네이비, 그레이, 오렌지 3가지 색상 중 고르면 된다.

재킷과 함께 선보이는 ‘케네벡 리버 아플리케 트리 로고 티셔츠’는 합성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코튼으로 만들어졌다. 워싱을 통해 만들어진 원단을 사용해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돋보인다.

이광준 GS샵 라이프패션팀 MD는 “이번 S/S시즌에 팀버랜드의 DNA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GS샵은 향후에도 다양한 팀버랜드의 주력 아이템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GS샵은 2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컬럼비아(Columbia)’의 슈즈를 TV홈쇼핑 중 최초로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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