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50.64p, 상승세 (▲1.84p, +0.09%) 반전

입력 2019-03-2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4포인트(+0.09%) 상승한 2150.64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50억 원을, 기관은 106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9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1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업(+1.03%) 운수창고(+1.0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25%) 화학(-0.1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67%) 의약품(+0.66%) 종이·목재(+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11%) 서비스업(-0.05%) 철강및금속(-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2% 오른 4만53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이 1.89% 오른 10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10%), KB금융(+0.84%)이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2.86%), NAVER(-1.98%), 현대모비스(-1.66%)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금호산업우(+13.04%), KC코트렐(+12.75%), 세진중공업(+10.0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금강공업우(-7.36%), 웅진에너지(-5.08%), 코오롱머티리얼(-4.66%)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국제약품(+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30개, 하락 종목은 365개이며 나머지 9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0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09%),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83,000
    • +2.48%
    • 이더리움
    • 4,661,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47%
    • 리플
    • 1,840
    • +16.9%
    • 솔라나
    • 358,200
    • +6.45%
    • 에이다
    • 1,186
    • +5.05%
    • 이오스
    • 943
    • +6.31%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3
    • +1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33%
    • 체인링크
    • 20,890
    • +3.06%
    • 샌드박스
    • 485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