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최초 글로벌 호텔체인 ‘골든튤립호텔 남강’ 29일 개관

입력 2019-03-28 14:07 수정 2019-03-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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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호텔 남강 현장사진(사진=한국자산신탁)
▲골든튤립호텔 남강 현장사진(사진=한국자산신탁)
진주지역 최초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 ‘골든튤립호텔 남강’이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한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총 128실로 구성된다.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브랜드 ‘루브르호텔그룹’과 만나 경쟁력을 강화했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5대 최상급 글로벌 호텔체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골든튤립’, ‘골든튤립에센셜’, ‘로얄튤립’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진주시 도심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백화점, 극장, 로데오거리, 터미널 등이 위치한 주요 상권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KTX 진주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진주IC와 문산IC 등 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와 사천공항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진주 유일의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에 맞는 특급 설계로 경쟁력을 높였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6개 타입의 구성이 눈에 띈다. 또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차별화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공원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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