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글로벌전략부문 하이트진로, 18년 연속 세계 1등 증류주 ‘참이슬’

입력 2019-03-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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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사진제공=하이트진로
국내 최대 주류 기업인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주회사 진로와 193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맥주회사 하이트가 2011년 통합돼 공식 출범했다.

하이트진로는 전 세계 82개국에 소주와 맥주를 수출하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 회사다. 동남아에서는 소주 수요가 늘고 있으며 ‘자몽에이슬’ 등 리큐르 제품은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부터 세계 증류주 판매량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은 1998년 10월 19일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9월 말 기준 누적판매량이 301억 병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2년 11월 출시 14년 만에 200억 병을 돌파한 후 6년 만에 100억 병을 추가로 판매한 수치로, 국내 소주 역사상 최고 기록으로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시장에도 새바람을 일으켰다. 최근 ‘청정라거-테라’를 출시하며 가장 친환경적인 홉을 사용한 맥주를 선보였다. 9년 만에 내놓은 맥주 신제품 테라는 호주의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만을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탄산을 담아 특유의 청량감을 강화했다. 패키지 역시 그린 컬러를 이용해 청정 이미지를 강조하고, 역삼각형 로고와 토네이도 모양의 패턴을 넣어 병 디자인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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