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출시 이미지.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펄어비스는 중국 게임 업체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상대 업체와 구체적인 조건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는 아직 발급되지 않은 상태다. 판호가 발급되지 않는다면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기약없는 기다림을 보내야 한다. 현재 중국 내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게임은 국내외를 포함해 약 4000종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