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석유관리원 측은 고객응대 및 서비스 절차 개선, 부서별 고객관리 계획 수립 등 고객 감성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조사에서 공공안전 그룹(17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2009년부터 10년 연속 ‘A등급’ 이상의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하는 공정한 석유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