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22.36p, 상승세 (▲2.64p, +0.37%) 지속

입력 2019-03-29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64포인트(+0.37%) 상승한 722.36포인트를 나타내며, 7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31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0억 원을, 기관은 12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5.4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광업(+2.53%) 숙박·음식(+1.8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0.45%) IT H/W(-0.45%)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건설(+1.23%) 교육서비스(+1.16%) 오락·문화(+0.7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0.24%) IT S/W & SVC(-0.21%) 제조(-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가 4.46% 오른 2만9250원을 기록 중이고, 메디톡스(+4.20%), 휴젤(+3.18%)이 상승 중인 반면 에코프로비엠(-4.31%), 펄어비스(-3.25%), 코오롱티슈진(-1.57%)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이디(+28.34%), 한국팩키지(+20.45%), 아난티(+15.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시스웍(-7.82%), 파세코(-7.50%), 루트로닉3우C(-7.3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29.4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63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원(-0.07%)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26원(-0.48%), 중국 위안화는 16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스타벅스 2025 다이어리 시즌…연말 겨울 굿즈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尹, 제주 비양도 어선 침몰사고에 "인명 수색 및 구조 만전"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21,000
    • +0.85%
    • 이더리움
    • 4,003,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20,500
    • -1.51%
    • 리플
    • 760
    • +0.93%
    • 솔라나
    • 271,800
    • +3.35%
    • 에이다
    • 568
    • +10.51%
    • 이오스
    • 640
    • +0.16%
    • 트론
    • 222
    • -0.89%
    • 스텔라루멘
    • 14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000
    • -1.18%
    • 체인링크
    • 17,350
    • +0.23%
    • 샌드박스
    • 352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