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업계 최초 소비자 정책 자문위 운영

입력 2019-03-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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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왼쪽 7번째)과 신임자문위원 이기연 교수(왼쪽 5번째), 패널,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소비자평가단 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왼쪽 7번째)과 신임자문위원 이기연 교수(왼쪽 5번째), 패널,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소비자평가단 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자문위원으로는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현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위원들은 소비자정책과 고객서비스 품질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한다. 회사의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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