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우)과 한-아세아센터 이혁 사무총장 MOU 체결식 사진(사진=대한건설협회)
이날 체결식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병윤 상근부회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Nongchith Khambounheuang(농칫 캄분행) 무역투자국 국장(라오스 상무부 파견)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과 아세안간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활성화 세미나 개최, 투자조사단 파견,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한 사업기회 발굴 △기술협력 및 역량개발 △인력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주현 회장은 "국토부가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위해 신남방·신북방 사업을 지원할 펀드에 우선 3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인 만큼, 건설업계도 한-아세안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