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소재의 화려한 변신 <해피인사이드> 전시 개최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되는 전시 <해피인사이드>가 4월 25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해피인사이드>는 2018년 "하이 아이스크림(Hi, ice cream)”으로 성수동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하이아일랜드팀의 두 번째 기획전시이다. 지난 전시, "하이 아이스크림(Hi, ice cream)”은 책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컨셉러들을 위한 인생샷 찍기 좋은 비쥬얼 전시로도 소개됐다.

팬톤이 선정한 2019 트렌드 컬러를 바탕으로 하이아일랜드 팀의 시그니쳐 컬러인 PINK와 행복을 상징하는 YELLOW를 접목한 <해피인사이드>는 아이돌 뮤직비디오 미술팀 아트오브서영의 박서영 감독과 하이아일랜드팀의 콜라보로 탄생했으며, 일상 속 소재들의 화려한 변신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에게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을 열어보고, 들여다 보고, 찾아보며 함께 놀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에서 놀거리, 데이트코스, 나들이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마주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함께 행복을 느끼고, 감성을 채울 수 있는 <해피인사이드>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번 전시는 내달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다. 티켓 구매는 멜론티켓과 위메프에서 가능하며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2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한정 특가 판매를 오픈한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인사이드 (HAPPY INSIDE)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로는 웃음과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 행복한 글로 따뜻한 감성을 채우는 이동영 작가, 진솔한 소통으로 행복한 길로 안내하는 설은아 작가, 행복한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한창민 대표, 감각적인 영상미로 행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웅기 감독, 모션그래픽으로 행복한 상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정우 디자이너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