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통원의료비를 통원1일당 30만원 한도로 보상하는 '롯데 하우머치 병원비플러스 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상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TM 전용 상품으로 통원 의료비에 대한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통원 의료비에 대해 기존에 통원 1일당 10만원 한도로 보상하던 것을 통원1일당 30만원 한도로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보험만기가 100, 80세로 구분돼 있으며 65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함은 물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암관련(진단, 입원, 수술, 사망) 담보도 신설해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으며, 비흡연자의 경우 2%를, 체질량 지수가 정상체중범위자(체중을 신장으로 나눈 값이18.5~25.0 미만)인 경우 1%를 보험료에서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만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납입기간은 15년납, 20년납 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100%까지 만기환급이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향후 TM을 포함한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통원의료비를 통원1일당 30만원까지 확대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