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9일 전문가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주 탄금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
명승 제42호 '충주 탄금대(忠州 彈琴臺)'는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彈奏)하던 곳이라 하여 탄금대란 명칭이 붙은 곳으로 충주시 중심가에서 서북쪽 방향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한 해발 100m의 조그만 대이다. <뉴시스>
명승 제42호 '충주 탄금대(忠州 彈琴臺)'는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彈奏)하던 곳이라 하여 탄금대란 명칭이 붙은 곳으로 충주시 중심가에서 서북쪽 방향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한 해발 100m의 조그만 대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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