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데이즈 패밀리위크를 맞아 9,900원 국민 청바지와 다양한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9900원짜리 국민 청바지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7일까지 ‘에센셜 데님 팬츠’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한 장당 99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 청바지는 각종 디자인 요소를 과감히 제거해 원가를 크게 절감했다.
이 외에도 마블, 스누피, 배트맨, 디즈니 등 다양한 캐릭터 티셔츠를 각 99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200여 개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