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에 '발렌티노' 국내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9-04-0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발렌티노’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 이탈리아 명품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국내 단독 팝업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팝업 행사에서는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V’ 로고가 특징인 2019년 신상품 브이링(V링) 핸드백, 브이링 슈즈, 브이링 지갑 등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장 첫 개점일인 5일에는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고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해 파티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 임훈 부사장은 “브랜드들은 자신들의 차별화한 상품과 스토리를 전하고 고객은 일반 매장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소통형 체험매장이 바로 ‘더 스테이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콘텐츠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1,000
    • -1.12%
    • 이더리움
    • 4,598,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8.13%
    • 리플
    • 1,900
    • -11.21%
    • 솔라나
    • 342,300
    • -4.14%
    • 에이다
    • 1,380
    • -8.73%
    • 이오스
    • 1,136
    • +5.28%
    • 트론
    • 283
    • -6.91%
    • 스텔라루멘
    • 731
    • +2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7.87%
    • 체인링크
    • 23,030
    • -3.48%
    • 샌드박스
    • 787
    • +39.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