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발렌티노’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 이탈리아 명품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국내 단독 팝업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팝업 행사에서는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V’ 로고가 특징인 2019년 신상품 브이링(V링) 핸드백, 브이링 슈즈, 브이링 지갑 등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장 첫 개점일인 5일에는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고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해 파티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 임훈 부사장은 “브랜드들은 자신들의 차별화한 상품과 스토리를 전하고 고객은 일반 매장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소통형 체험매장이 바로 ‘더 스테이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콘텐츠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