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함영준 오뚜기 회장 11억4200만 원 수령

입력 2019-04-01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총 11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 회장은 오뚜기로부터 지난해 급여로 3억4200만 원, 상여로 8억 원을 받았다.

오뚜기 측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971억 원, 영업이익은 1363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 5% 증가했다"며 "준법경영, 윤리경영이 확산됐다는 점을 고려해 상여금 8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강훈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0억2400만 원을 받았고, 박재민 이사는 8억7100만원을 수령했다. 박 이사는 급여가 1억6200만 원, 퇴직금이 7억900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8,000
    • -1.87%
    • 이더리움
    • 4,606,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7.37%
    • 리플
    • 1,896
    • -11.65%
    • 솔라나
    • 341,100
    • -5.01%
    • 에이다
    • 1,378
    • -8.13%
    • 이오스
    • 1,145
    • +5.92%
    • 트론
    • 283
    • -6.91%
    • 스텔라루멘
    • 747
    • +2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7.52%
    • 체인링크
    • 23,090
    • -3.75%
    • 샌드박스
    • 844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