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 초청 특별강연 성료

입력 2019-04-02 09:15 수정 2019-04-02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 제5기 과정의 일환으로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 제5기 과정의 일환으로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대한민국 부동산 산업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의 단체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일 오후 협회 회관 대강당(한국기술센터 11층)에서 ‘창조도시 부동산 융합 최고위과정(ARPㆍAdvanced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 제5기 과정의 일환으로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창조도시 부동산 융합 최고위과정 제5기 주최로 열린 이날 특별강연은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문 회장은 엠디엠그룹을 부동산 개발 업계 1위이자 부동산 개발부터 신탁, 리츠, 캐피털, 자산운용까지 아우르는 종합부동산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국내 최초로 부동산 개발과 금융에 대한 수직 계열화를 완성시킨 주역이다.

이날 문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디벨로퍼의 역량’이라는 주제를 통해 디벨로퍼의 역할, 급변하는 시대에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역량, 부동산개발 성공 사례 등에 대한 유익한 내용들로 강연했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디벨로퍼는 부동산 개발 사업 전체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코디네이터, 브레인으로 “무에서 유를 만드는 가치 창조자”라며 “현재의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부동산시장에서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태도와 자질로 안티프래질(Anti-Fragileㆍ불확실성과 충격 속에서 오히려 이익을 얻고 더 강해지는 특성)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진두지휘한 대우 월드마크 센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고양 이편한세상 시티삼송,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등 대표적 성공 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개발 노하우를 소개했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 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개발 업체를 대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5,000
    • -0.73%
    • 이더리움
    • 4,65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4.32%
    • 리플
    • 1,976
    • -6.62%
    • 솔라나
    • 349,000
    • -1.8%
    • 에이다
    • 1,427
    • -3.78%
    • 이오스
    • 1,182
    • +11.93%
    • 트론
    • 293
    • -1.68%
    • 스텔라루멘
    • 792
    • +3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3.18%
    • 체인링크
    • 23,600
    • +2.25%
    • 샌드박스
    • 853
    • +5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