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폐렴 원인균 다중분자진단 신제품 식약처 품목 허가 획득

입력 2019-04-02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매트릭스가 폐렴 등 주요 호흡기 질환 원인균 8종을 단일 검사로 동시 일괄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RB-8’ 제품의 식약처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호흡기 감염증은 감염된 바이러스나 세균 종류에 따라 처방 및 치료방법이 다르다. 특히 폐렴은 2018년 기준 국내 사망 원인 4위에 달하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노인, 환자 등에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네오플렉스™ RB-8’은 진매트릭스가 최근 특허 등록한 실시간 유전자증폭 기반 차세대 원천기술인 ‘C-Tag’ 기술이 적용됐고, 다중 진단 능력과 정확도가 향상됐다.

‘네오플렉스™ RB-8’은 폐렴, 레지오넬라증, 백일해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 세균 8종을 단일 검사로 신속하게 동시 진단할 수 있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 유병률이 높은 만성폐쇄성 폐 질환 환자의 폐렴 발생 원인으로 알려진 모락셀라 카타랄리스균, 임상 증상으로 백일해균과 구분이 어려운 파라-백일해균까지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플렉스™ RB-8’의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은 최근 이슈인 호흡기 질환 제품 제품군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분자진단시장에서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김수옥
이사구성
이사 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1,000
    • -1.34%
    • 이더리움
    • 4,613,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2.16%
    • 리플
    • 3,007
    • -0.1%
    • 솔라나
    • 198,200
    • -2.46%
    • 에이다
    • 613
    • -2.23%
    • 트론
    • 409
    • -1.92%
    • 스텔라루멘
    • 357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90
    • -1.14%
    • 체인링크
    • 20,400
    • -1.92%
    • 샌드박스
    • 196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