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팸족 1000만 시대..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고독한미식견' 론칭

입력 2019-04-02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사회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고독한미식견'이 새롭게 론칭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매일 새로운 펫푸드를 만들겠다는 비전 하에 탄생한 고독한미식견은 차별화된 펫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브랜드다.

제품군으로는 뼈&껌, 육포&어포, 스낵, 말이 등 6가지 형태별 카테고리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눈 건강이나 치아 건강, 피부 건강 등 반려견의 취향과 건강 취약점을 반영한 카테고리 구분으로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돕는다.

고독한미식견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 Family)의 깐깐한 기준에 부응하기 위해 6가지 안심 원칙을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6가지 안심 원칙에는 ▲'0%'(방부제, 색소, 첨가제, 인공향 등 합성첨가물 무첨가) ▲'10% 미만'(수분함량 10% 미만, 안심 건조기술) ▲'100%'(신선 자연 원물, 순수 수제 생산, 국내 제조 생산) ▲140종 이상의 국내 최다 수제간식 등이 해당된다.

한편 고독한미식견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브랜딩 전문 기업 '메타브랜딩'이 자회사 메타앤굿즈의 첫 번째 브랜드로 론칭되었으며, 수개월에 이르는 내/외부 애견인 전문가의 다각적인 검증을 거쳐 론칭되었다.

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과 펫팸족의 증가 등을 고려하여 보다 안전하고 다채로운 펫푸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착안하여 믿고 먹일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것.

이와 관련 김소린 메타앤굿즈 총괄본부장은 "고독한미식견은 시장성 파악부터 네이밍, 슬로건, 디자인 등 브랜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메타브랜딩의 25년 노하우가 깃들어 있는 브랜드로, 론칭 직후부터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베이직 간식라인 외에도 반려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과 큐레이션 라인 등을 출시하여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79,000
    • -1.14%
    • 이더리움
    • 4,623,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6.7%
    • 리플
    • 1,927
    • -9.83%
    • 솔라나
    • 342,700
    • -4.25%
    • 에이다
    • 1,390
    • -8.43%
    • 이오스
    • 1,160
    • +7.11%
    • 트론
    • 285
    • -6.25%
    • 스텔라루멘
    • 744
    • +2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6.47%
    • 체인링크
    • 23,240
    • -2.96%
    • 샌드박스
    • 835
    • +49.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