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장 재공모 임박…안완기·우태희·채희봉 하마평

입력 2019-04-02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이달 중 2차 초빙 공모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한국가스공사)

지난해 9월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후 가스공사 사장 자리가 6개월 이상 공석인 가운데 새 사장으로 누가 발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유력 사장 후보군으로 가스공사 부사장을 지낸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우태희 전 산업부 차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중 2차 사장 초빙 공모를 낼 예정이다.

앞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사장 초빙 공모를 냈지만 사장 선정이 무산됐다.

가스공사 사장 선임은 초빙 공모 후 서류심사와 면접,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복수 후보자 선정 의결, 가스공사 주주총회의 사장 선임 의결, 산업부 사장후보자 임명 제청,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거친다.

1차 초빙 공모가 무산된 뒤 몇 달 만에 재공모가 이뤄지게 되면서 새 사장으로 누가 선정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관가 안팎에서는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우태희 전 산업부 차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 3명의 인사가 유력 가스공사 사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안완기 원장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1986년 행정고시 수석 합격(30회)해 공직에 입문했다. 특히 산업부 서기관 재직시절 정부의 산업단지 정책, 조선 자동차 등 업종별 기업경쟁력 확보 정책 등을 수립했다.

이후 가스공사 부사장과 사장직무대리를 역임하면서 대·중소 기업 간 협력 및 지역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했다.

우태희 전 차관은 1962년생(서울)으로 배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학과 미국 UC버클리 경제정책 석사,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행시 27회 수석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부에서 에너지절약추진단 단장, 주력산업정책관, 산업기술정책관, 통상교섭실장,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 등을 지냈다. 우 전 차관은 2017년부터 한국도시가스협회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도 경력도 있다.

채희봉 전 산업정책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용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쳐 1988년에 행시 32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채 전 비서관은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에너지산업정책관, 에너지자원실장 등 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지내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33,000
    • +0.66%
    • 이더리움
    • 3,218,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47%
    • 리플
    • 2,110
    • -0.09%
    • 솔라나
    • 136,300
    • +1.87%
    • 에이다
    • 391
    • +0.77%
    • 트론
    • 464
    • +0.87%
    • 스텔라루멘
    • 249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30
    • -1.26%
    • 체인링크
    • 13,750
    • +2.38%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