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이번 회의에서 가스공사는 학계,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업체 안전 관리 강화 방안과 중장기 안전문화 증진 등을 논의했다. 가스공사가 2월 내놓은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추진 방향도 이번 회의 안건으로 올랐다.
가스공사 측은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정기조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안전수준 향상 및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