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39.57p, 상승(▲2.76p, +0.37%)마감. 개인 +455억, 외국인 -95억, 기관 -339억

입력 2019-04-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포인트(+0.37%) 상승한 739.5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45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5억 원을, 기관은 33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4.9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2.81%) 전기·가스·수도(+1.2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0.4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H/W(+1.13%) 금융(+0.91%) IT S/W & SVC(+0.9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0.3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2.16%), 스팩(SPAC)(+1.62%), 정보보안(+1.32%), 바이오시밀러(+1.25%), 엔터테인먼트(+1.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06%), 자동차(-0.73%), 2차전지(-0.47%), 주류(-0.44%), 여행·관광(-0.3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3.05% 오른 61만51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2.68%), 펄어비스(+2.0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코오롱티슈진(-18.43%), 제넥신(-1.69%), 파라다이스(-1.37%)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우리기술투자(+26.68%), 로보로보(+24.51%), 비덴트(+17.1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오롱티슈진(-18.43%), 나이벡(-12.50%), 인터불스(-10.62%) 등은 하락했다. 제너셈(+30.00%), THE MIDONG(+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9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67개다.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6원(+0.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21%), 중국 위안화는 169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0,000
    • -1.18%
    • 이더리움
    • 4,587,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7.89%
    • 리플
    • 1,889
    • -11.93%
    • 솔라나
    • 341,400
    • -4.34%
    • 에이다
    • 1,375
    • -9.06%
    • 이오스
    • 1,129
    • +4.63%
    • 트론
    • 283
    • -6.29%
    • 스텔라루멘
    • 722
    • +19.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8.03%
    • 체인링크
    • 23,080
    • -3.19%
    • 샌드박스
    • 785
    • +3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