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통상차관보 “할랄산업, 한류·첨단기술 접목시 높은 성장 기대”

입력 2019-04-03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할랄 컨퍼런스 2019' 패널 연설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한국의 강점인 한류와 첨단기술이 접목되면 할랄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 할랄 콘퍼런스 2019' 패널연설을 통해 할랄산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할랄은 이슬람법(샤리아)에 허용된 항목을 뜻하는 것으로, 주로 이슬람법상 먹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 할랄시장은 2016년 2조60억 달러에서 2022년 3조81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김 차관보는 한-말레이시아 양국의 공동투자로 개발한 할랄라면 등 협력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한류를 접목한 할랄 소비재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연내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센터에 문을 열 한류타운이 글로벌 할랄시장 창출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보는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할랄제품의 유통과정을 실시간 관리‧추적할 수 있는 할랄공급망솔루션을 양국이 개발하고 있는 점도 소개하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이 할랄산업 도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차관보는 패널연설 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전시회는 말레이시아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무역전시회로 식품, 의약품, 물류, 여행,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할랄 관련 상품‧서비스를 전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0,000
    • +3.56%
    • 이더리움
    • 3,190,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93%
    • 리플
    • 2,117
    • +2.37%
    • 솔라나
    • 135,300
    • +4.8%
    • 에이다
    • 386
    • +1.85%
    • 트론
    • 459
    • -1.71%
    • 스텔라루멘
    • 24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1.43%
    • 체인링크
    • 13,500
    • +3.53%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