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디자인 혁신유망기업 30곳 선정해 지원

입력 2019-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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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가 디자인 혁신 잠재력이 뛰어난 유망기업 30곳을 선정, 지원한다.

산업부는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디자인 혁신유망기업 발대식'에서 혁신유망기업 30곳에 선정증을 수여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3년 간 이들 기업의 상품 기획과 설계, 마케팅, 홍보 등 상품 개발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 후 '디자인 혁신포럼'이 이어졌다. 각각 2017년과 2018년 혁신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클레어, 지스마트 등이 자사의 디자인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IBM 코리아, 카카오멜론, 유닉스 전자 등도 디자인 브랜딩·서비스 혁신에 관해 발표했다.

산업부 측은 "디자인 주도의 제품개발 지원 및 디자이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자인의 활용 영역을 더욱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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