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쏠라, 美 MTI Micro사와 연료전지 공동개발(상보)

입력 2008-07-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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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쏠라는 10일 미국 MTI Micro Fuel Cells사와 연료전지 제품 공동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나스닥 상장회사인 MTI(NASDAQ:MKTY)의 자회사인 MTI Micro는 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미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네오쏠라는 이번 공동개발 계약으로 MTI Micro의 연료전지 엔진을 활용해 DSLR, 노트북, UMPC, PMP 등 다양한 용량과 크기의 휴대용 IT 제품을 위한 보조 전지를 개발, 내년 상반기에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연료 전지는 메탄올을 연료로 전기를 발생해 사용할 수 있는 전지로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용 이후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서 미래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청정에너지(Green energy)라는 것. 특히, 연료 전지 사업은 연료가 되는 메탄올 카트리지를 소모품으로 공급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MTI Micro사의 박완호 한국 지사장은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MTI의 우수한 연료전지 기술이 네오쏠라의 제품을 통해 전세계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쏠라의 유연식 대표는 "이번 공동 개발계약을 통해 기존 태양 전지 셀 사업과 함께 미래 에너지 사업의 또 다른 핵심축을 이루는 연료전지 분야에도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며 "연료전지 사업을 통해 내년 추가매출 200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네오쏠라의 캐시 카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동 개발 계약에 대해 미국 MTI Micro측도 현지시간 10일 Peng Lim 사장이 직접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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