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산불 피해 강원 고성에 긴급 구호품 전달

입력 2019-04-05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PC그룹은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빵 3000개와 SPC삼립 생수 3000개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를 통해 전달했으며, 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과 이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키로 했다”며 “하루빨리 조속한 진화와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12년 전북 군산·2014년 부산 기장·2016년 울산 울주·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경북 영덕 태풍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앞장서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64,000
    • -2.76%
    • 이더리움
    • 4,636,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4.72%
    • 리플
    • 1,902
    • -3.94%
    • 솔라나
    • 321,300
    • -5.5%
    • 에이다
    • 1,284
    • -8.22%
    • 이오스
    • 1,094
    • -4.79%
    • 트론
    • 268
    • -3.6%
    • 스텔라루멘
    • 629
    • -9.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4.89%
    • 체인링크
    • 23,890
    • -6.97%
    • 샌드박스
    • 870
    • -19.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