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텍, 여수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설사업 참여

입력 2008-07-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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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폐기물 처리 전문 업체인 와이엔텍은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설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코오롱 건설과 7일자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수시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EXPO)관련 사회기반시설 확충(Soc)차원에서 여수공단 인근 시매립지를 이용해 250억규모의 도시형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건설키로 했다.

공사지분율은 코오롱 55%, 남해종합건설 25%, 해동건설 20%로 하고 그 중 코오롱과 와이엔텍은 2008년 7월 7일부터 2010년 5월 18일 준공시점까지 16억에 계약했다.

와이엔텍은 여수시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참여를 개기로 금번 호남레미콘과의 합병을 통해 여수엑스포건설사업에서 2008년 하반기부터 추가 수혜물량이 대거 예상되며, 건설사업부(합병한 호남레미콘)은 현재 가동율 30%상태에서 매출 130억이므로 추가적으로 큰 폭의 증가 기대하고 있다.

와이엔텍은 2004년 212억, 2005년 191억, 2006년 168억, 2007년 189억의 안정적인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기에 폐스팀 추가 매출과 골프장 사업 활성화 및 2012년 여수 엑스포 효과로 인해 2008년 매출283억 영업이익 55억 2009년 매출 417억 영업이익 80억을 목표로 계속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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